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님의 기부활동이 보도되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배우 진태현 님은 평소 좋아하던 자전거를 통해 라이딩과 기부가 결합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30일 밀알 복지재단에 427만 원을 전달하였습니다. 2015년부터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밀알 복지재단 부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따뜻한 선행으로 밀알 복지재단 관계자는 늘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사랑을 실천해주는 진태현 홍보대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밀알 복지재단은 배우 진태현 님이 30일 기부라이딩을 통해 모은 성금 427만 원은 심한 자폐성 장애를 앓고 있는 유성 군의 치료비, 생계비, 교육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문유성 군은 평소 장애로 인해 타인과의 소통이 어렵고 스스로의 신변처리를 하는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기부라이딩이란 자전거와 기부가 결합된 새로운 나눔 캠페인이다. 진태현 님은 2016년 가을부터 개인 SNS를 통해 라이딩 완주 후 모아진 기부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보내곤 했다.
현재까지 13명의 장애아동 가정에 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하였고, 이밖에도 '브리지 바자회'등으로 모인 밀알 복지재단에 누적된 기부금은 7,600만 원이 넘는다.
2020년 4월경 박시은과 함께 재난지원금을 포함한 1,238만 원을 코로나 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하기도 했다.
진태현 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성이에게 기부금을 전달한다는 마음으로 새벽 5시에 청평 호명산을 돌고 오는 100Km 라이딩을 안전하게 잘 복귀했다"며 도울 수 있음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최근 방송 활동으로는 2020년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였다.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기부활동이 전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평소 좋아하던 라이딩을 통한 기부금 행사를 2016년 가을부터 진행하며 꾸준한 기부활동을 해왔고 사회적 약자에 늘 관심을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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