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핸들러 부업을 하면서 여러 종류의 차량들을 주행해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현대 자동차 소형 suv 캐스퍼를 주행해본 결과 일반 차량들과 다른 점등을 1시간 정도 운행해본 경험한 내용을 공유하여 혹시 차량을 구매하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작성하였습니다.
1. 일반 차량과 차이점
2. 주행 장점과 단점
3. 캐스퍼 주행해본 총평
1. 일반 차량과 차이점
경차라는 이미지 맞게 아담한 사이즈이지만, 실내는 경차인 레이보다 작은 사이즈 여서 성인 남성 두 분이 운전석과 조수석에 타시면 조금 답답함 느낄 정도에 사이즈였습니다.
레이처럼 가운데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콘솔(컵홀더 부분이) 나눠져 있지 않기에 성인 남성 두 분이 앞좌석에서 운전 시 답답함을 느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사진은 제가 운전석에 탑승하고 갈 때 찍은 사진입니다. 탑승자 기준(키 180) 운전할 때 조수석에 탑승하면 운전할 때 불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주행 장점과 단점
소형 차다 보니 기존에 타시던 차가 경차 이상으로 운행하던 차가 있으시다면 주행할 때 단점은 치고 나가는 힘이 조금 부족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치달 하시려면 무리가 있습니다.
운행 중 속도를 내야 할 때 RPM은 올라가지만 출력은 약간 더딘 느낌이 나고 나올 때도 생각보다 빠른 느낌이 들지 않더군요. 시내 주행과 도심 속 주행이라면 나쁘지는 않겠지만 고속도로나 영업용으로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장점은 경차로서 주차할 때 부담감이 없고, 작고 아담한 사이즈라 귀여워서 사람들의 시선을 끕니다.
3. 캐스퍼 주행해본 총평
가솔린을 사용하는 경차로서 연비가 좋은 건 장점이 있겠고 소형 SUV를 평소에 좋아하시는 분이시면 모르겠지만, 운행해봤을 때 느낌은 경차급에 레이가 더 좋은 거 같습니다. 레이만큼 에 넓은 공간도 아니고, 출력도 생각보다 안 나오기에 제가 캐스퍼를 살래 레이를 살래 하면 레이를 고를 거 같습니다.
SUV를 몰고 싶다면 저는 쌍용 티볼리나 셀 토스 정도로 눈을 돌리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 쏘카 부업을 하면서 신차 캐스퍼를 핸들 이동하면서 주행했을 때 느낌 위주로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혹시 경차나 신차 중에 맘에 드는 차가 있으시면 무조건 시승을 해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운행했을 때의 본인의 맞는 스타일이 따로 있을 테니까요 실주행을 직접 해본 것과 아닌 것에는 분명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상 캐스퍼 주행을 해본 총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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