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 미성년 시절 술집서 음주 인정 "지난날 제모습 책임 통감"

 

배우 고민시

스위트홈 에서 이은유 역에 신인배우 고민시 입니다.

고민시 프로필 : 네이버 통합검색

고민시는 2016년 웹 드라마 '72초' 시즌3에서
기억녀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tvN 드라마 '라이브', 영화 '마녀'(2018),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2019),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에 출연했다.
 
현재는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오월의 청춘'을 촬영 중이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과거 고민시가 친구들과 함께
술집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그가 미성년자 시절 음주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 됐다.

이에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에서
"지난 행동이 그릇됨을 인지하고 있고 지난날의 제 모습들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
이 사실로 여러분들께서 받으실 이루 말할 수 없는
상처 또한 잘 알고 있다.
저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더 성숙하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