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월요일이죠.
아침부터 일어나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한해 한해 나이가 들어갈수록 일어나기도
힘들고 해서. 영양제를 먹고는 있는데 제대로
먹고 있는 건지가 궁금해서.
도움이 되고자 올립니다.!!!
일단 이유는? 영양제가 필요한 이유는 ?
불규칙한 식사와 스트레스, 술과 담배, 운동 부족, 비만 등이 그것인데요.
게다가 인스턴트 식품 섭취가 늘어나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몸이 정상적으로 활동하려면 섭취한 음식이 에너지화되는 기본적인 과정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여러 건강 악화 요인으로 인해 우리 몸은 나사가 빠진 기계처럼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고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기 위해
나한테 꼭 맞는 영양소는?
어린이
고른 영양 섭취와 적당한 신체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편식 등으로 인해 영양 불균형이
생긴다면 전문가와 상담 후
칼슘과 비타민D, 철분, 비타민B와 C 등을 보충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년기
청소년기는 영양소의 필요량도 높습니다.
바쁘고 활동적인 일과로 쉽게 지칠 수 있으므로
에너지 증가와 기억력 향상에 좋은 비타민 B·C,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 철분, 아연도 섭취하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성인
성인들은 잦은 음주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여 만성질환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체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특히 체내 비타민 B의 소비를 증가시키고,
식욕을 떨어뜨려 식사량이 감소할 수 있는데요.
비타민 B는 인체의 대사과정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꼭 섭취해야 합니다.
만성질환 환자,
생리통(진통제를 자주먹는 여성)
당뇨, 고혈압과 같이 만성질환이 있어
약을 복용하는 환자라면
이러한 약으로 인해 결핍이 나타날 수 있는
영양소를 확인해야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당뇨약인 메트포르민(Metformin)은 비타민 B12의 부족을 불러오고,
고지혈증약인 스타틴(Statin)계 약은 코엔자임Q10의 합성을 방해합니다.
이외에도 음주가 잦다면 간세포 보호를 위해
실리마린 제제를,
생리통으로 진통제를 자주 먹는 여성이라면
통증 완화를 위해 비타민 B3, B6,
근육 및 신경이완을 위해서는 마그네슘을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먹어야 제대로 먹을지...
<그냥 아침에 다 먹고 나오는거 아닌가?>
이게 제일 궁금 했죠...
어떻게 언제 먹어야 되나.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안보고
그냥... 생각 날때 먹은 기억뿐이 없네요.
우선, 식전(공복), 식후로 나누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위장장애 있으신분은
반드시 식후에 드십시오.
영양제는 잘 먹으면 최대의 효과를 불러오지만 잘못 먹으면 기대했던 효과를 전혀 누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올바른 섭취법에 따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먼저 2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미네랄 함유 영양제를 함께 복용할 때는 각 영양소의 최대 허용량을 초과할 수 있고,
서로 상충되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칼슘과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은 철분의 흡수를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시간차를 두고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함께 먹을 때 빛을 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타민 C는 비타민 E와 함께 복용하면
비타민 E의 흡수율을 높여주고,
항산화 효과가 더욱 배가될 수 있습니다.
또한 칼슘과 비타민 D 또는 마그네슘, 철분과 비타민 C는 함께 복용하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복용 순서
복용순서는 공복에 식전, 식후 로 나뉩니다.
우선, 개인의 성향에 따라 위장장애가 있으분에 따라 복용 방법도 달라집니다.
식전 : 유산균(식전30분전), 철분제, 글루타치온, 알파리포산, 아르기닌,
*위장 장애가 있으신분은 식후 섭취.
식후 : 오메가3, 코큐텐, 비타민A/D/E/K, 비타민C, 칼슘/마그네슘/아연, 비타민B, 루테인
만일, 식전에 드셨는데 속이 울렁거리거나 좋지 않다면 식후로 드시는걸 추천. (전문가들 의견)
모든일은 바로 시행을 해야 하기에 ㅎㅎㅎ
전 저녁을 먹었으니 바로 식후 복용
영양제를 복용하러 가보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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