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종교행사 참사1 이스라엘 - 대규모 종교행사 압사 사고 45명 사망 이스라엘 정부가 사실상 집단면역에 도달로 간주하고, 처음으로 허용한 유대교 축제인 '라그 바오 메르' 유대교 행사에서 10만 명 이상이 모여 압사 사고가 발생해 사망자는 45명 이상, 부상자는 150여 명에 달하고 있다고 보도됐다. "이스라엘이 겪은 최악의 사고 중 하나"라고 보고 있다. ◎ 대규모 종교행사 '라그 바오 메르'란? '라그 바오 메르'는 2세기 유대인 랍비 시몬 바 요 차이를 추모하는 행사다. 참석자들은 모두 모닥불을 피우고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뛰면서 춤을 춘다. ◎ 사고 지역 및 사고 원인 이스라엘 북부 멜론산에 수만 명이 운집했다. 목격자들은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려다가 도미노처럼 줄줄이 넘어졌고, 서로 떠밀려 들어오는 사람들이 바닥에 깔린 사람들을 밟으며 희생자가.. 2021.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