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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 대출 은행방문 없이 손쉽게 가능 - '금융권 통합 대환 플랫폼' 10월 출시 계획

by 감성프리뷰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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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 대출할 때 은행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은행 방문 없이 대출 가능합니다. 10월 출시 예정인 '금융권 통합 대환 플랫폼' 모바일 앱으로 접속하여 손쉽게 대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기존 은행을 직접 방문해야만 처리 가능했던 부분을 앱을 통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 기존 대환 대출 방법과 신규 '대환 플랫폼'을 통한 대출 방법의 차이점
  • 대환 대출 플랫폼의 편의성
  • 금융권의 우려와 기대 공존

 

기존 대환 대출 방법과 신규 '대환 대출 플랫폼'을 통한 대출 방법의 차이점

기존 대환 대출 방법으로 대환 대출 시 방법

1. 기존 대출은행 방문하여 대출 원리금 확인 서류 발급

2. 신규 대출 은행 방문하여 대환 대출 신청

3. 대출 실행

4. 기존 대출 상환을 위한 은행 방문(법무사 비용 발생)

5. 신규 대출 은행에서 대출 완료 통보

 

대환 대출 플랫폼으로 대환 대출 시 방법

 

 

1. '금융원 통합 대환 대출 플랫폼'을 실행하여 은행별 대출 금리 비교하고 금리 낮은 곳에 대환 대출 신청

2. 대환 대출 인프라를 통해 신규 대출은행에 신청 전달(기존엔 대환 신청 전에 기존 은행서 서류 발급)

3. 플랫폼을 통해 대출 실행

4. 대출 실행 및 대출금 전송

5. 기존 대출은행에 대출금 상환 및 기존 대출 해지(법무사 비용 없음)

 

현재 사용 중인 플랫폼을 통한 사례 - 대출금리 비교 모바일 앱 사용

직장인 A 씨는 대출 금리비교 모바일 앱에 접속하여 신규 대출로 기존 대출을 갚는 '대환대출' 조건으로 상품을 비교해봤더니 2% 포인트나 낮은 금리로 대출이 가능했다. A 씨는 이번엔 은행을 찾지 않고 모바일에서 1시간 만에 대환 대출에 성공했다. 덕분에 이자 100만 원을 아낄 수 있게 됐다. 이런 방법이 올해부터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2021년 업무계획에서 금융사 간 대출 정보를  연결하고, 금리를 비교해 대환까지 가능한 플랫폼을 10월 출시 예정입니다.

 

 

기존 대환 대출 시 와 신규 금융권 통합 대환대출 플랫폼의 차이점

기존 대환 대출 은행과 신규 대출 은행 방문 시에 은행 방문했을 때의 대출상담 파트 장시간 대기를 해야 하는 수고로움과 각종 확인 서류 발급과 최종적으로 기존 대출은행에 대출금 상환 및 기존 대출 해지할 때의 법무사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대환 대출 플랫폼의 편의성

신규 은행 금리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현재는 은행별로 대출 승인 여부와 한도, 금리를 소비자가 일일이 확인)

신용 평점이 높아지면 금리가 낮은 은행 신용대출로 바꿀 수 있다. 저축은행 대출 상품 중에서도 더 금리가 낮은 상품으로도 갈아타기 쉬워진다.

은행 방문을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않아도 되고 각종 서류 발급에 번거로움이 없어진다.

금융사 간 금리가 비교 가능해지면 금리 인하 경쟁으로 인해 소비자로서는 금리 인하 효과를 기대

 

 

금융권은 우려와 기대 공존

소비자 편익 증대상대적 금리가 높은 카드사, 캐피털사, 저축은행 등 2 금융권에서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금융 업계 간 출혈 경쟁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은 고객 충성도가 낮고 금리에 따라 고객이 옮겨 다니는 경향이 강해 경쟁력 없는 저축은행은 도태될 것"이라며 "저축은행끼리 고객을 뺏고 빼앗겨야 하고 카드사, 캐피털사와도 무한 경쟁 체재에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지방은행은 시중은행보다 대출 문턱은 낮으면서 2 금융권보다 금리 경쟁력으로 대환 대출 플랫폼을 통해 고객층을 넓힐 기대를 하고 있다.

지난 3월 기준 금리 - 카드, 캐피털 업계 신용대출 평균 금리현 10.40% ~ 19.91%, 저축은행 평균 금리는 11.13% ~ 21.97% 수준이었다. 지방은행 중 경남은행 4.72%, 부산은행 3.73%, 광주은행 5.94%, 전북은행 7.09% 등으로 연리 10%대인 2 금융권에 비해 조건이 좋은 편이다.

 

대환 대출 시 은행 방문 없이 손쉽게 가능한 '금융권 통합 대환 대출 플랫폼'을 통해 기존 대출할 때의 불편함이 없어지고 금리 등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서 10월 출시 예정인 앱을 적극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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