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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여정이 "16일 한미 연합 훈련을 비난"

by 감성프리뷰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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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여정

" 16일 한미 연합 훈련을 비난하며 “3년 전 봄날은 다시 돌아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북한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 김여정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은 16일 대폭축소된 방식으로 진행중인 한*미 연합 훈련을

문제 삼아

" 남조선 당국은 붉은 선(레드 라인)을 넘어서는 얼빠진 선택을 했다며" 

" 3년 전의 따뜻한 봄날은 다시 돌아오기가 쉽지 않을것" 이라고 맹 비난"

 

김여정의 대남 담화는 2개월 만으로...

 

미 국무*국방장관의 동시 방한 ( 17일 ) 을 하루 앞두고 나왔다.


맹비난의 이유:

 

지난주부터 우리정부야외 기동훈련생략한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의 연례적*방어적

성격을 강조하며 북한의 '유연한 태도'를 거듭 주문했다.

 

하지만, 김여정은 이를 "철면피하며 어리석은 수작" 으로 일축하며 우리정부를 겨냥해 

 

" 태생적인 바보 "  판별 능력을 상실한 떼떼(말더듬이 바보)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이에 대남 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폐지, 남북군사합의파기 '중대 조치' 를 예고 했다.

 


우리정부 입장

 

통일부 당국자는 김여정 담화에 다한 정부 입장을 밝혀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대해

 

"한미 연합훈련이 어떤 경우에도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조성하는 계기가 돼선 안된다는 것"

정부의 일관된 입장" 이라고 표명 했다.

 


jamongpick.com/23/1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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