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 미만 돌려주는 포인트 적립카드 활용 및 신청방법 - 잔돈 재테크

1000원 미만을 계산할 때 100원은 동전으로 내고 900원은 포인트로 적립받아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활용하는 잔돈 재테크 정보 공유합니다. 잔돈이라도 절약하고 모으는 재테크입니다. 결제 방식을 잘 활용해 할인 효과를 누리는 신종 짠 테크입니다.

신한포인트 적립카드

 

 

 

 

포인트 적립카드 신청 방법

신한카드 [더모아]입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 The More(더모아)

포인트 적립카드 활용 방법(연회비:15000원)

1. 밥값으로 8000원을 100원은 동전으로 내고 7900원은 카드로 결제한다. 이렇게 하면 900원은 포인트 적립하여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2. 5900원짜리 햄버거를 구매할 경우 900원을 아낄 수 있어. 실제 구매금액은 5000원이 되는 셈이다.

3. 인터넷 쇼핑몰에서 6000원 결제할 때 쇼핑몰 포인트로 1원을 결제한 후 나머지 5999원은 포인트 적립카드 결제하면 999원은 포인트 적립된다.

 

 

스마트해진 재테크

"2030" 대상으로 만들어진 카드는 푼돈이라도 아껴서 모으는 일명 '짠 테크'는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과거엔 광고를 시청할 때마다 5원씩 적립해주거나, 걸음 수를 측정하여 하루 최대 40원어치 포인트를 주는 앱을 설치하여 잔돈을 모았던 '티끌 모아 재테크'가 인기를 끌었다. 결제 방식을 잘 활용해 할인 효과로 현금으로 활용하는 신종 짠 테크와 같다.

 

코로나 사태로 일자리가 줄고 생계 불안에 시달리는 젊은 층에게 짠 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2020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서 20대 가구 중 절반(50.7%)은 연 소득이 3000만 원 미만이었다.

이들 연령대의 평균 연 소득은 3533만 원, 저축액은 2400만 원 그치고 있다.

반면 평균 부채는 3400만 원으로 집계됐다.

 

1000원 미만 돌려주는 포인트 적립카드를 활용한 잔돈재테크를 통하여 쌓인 포인트는 현금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다소 번거롭지만 좀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돈을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