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미니 앨범 [Dreaming] 으로 데뷔한 아이돌그룹
에이프릴(april) 에 전멤버 였던 이현주의 활동당시 왕따 논란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에이프릴 홈페이지는 일일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마비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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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트래픽 용량 초과! 접속하신 홈페지의 현재 일일 트래픽 용량이
초과되어 자동 차단 되었습니다.
빠른 복구를 원하시면 별도 문의 바랍니다.
지속적으로 자동해제가 되지 않을시 아래 방법으로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1.열려진 모든 창을 닫는다.
2.인터넷익스플로러 > 도구 > InPrivate 브라우징을 실행한다.
3.실행된 새창에서 접속하시고자 하는 사이트 주소 로 접속한다.
4.InPrivate 브라우징 창을 닫고 인터넷익스플로러창을 띄워서 다시 접속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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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홈페이지 접속시 접속오류 메시지>
이현주는 과거 에이프릴 멤버들에게 괴롭힘과 따돌림을 당한 트라우마로 극단적 시도까지 했던 것을 다시 한번 짚었고, 이에 소속사 DSP미디어(이하 DSP)에 이어 에이프릴 멤버 양예나와 김채원이 직접 나서 “사실무근”이라고 대응했다.
이현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회사(DSP)는 사실과는 다른 입장문만을 내며 아직 어린 학생인 내 동생과 지인들을 고소했고 가해자들의 부모는 나와 내 부모님께 비난 문자를 보내오기도 했다”며 “나를 위해 용기를 내준 분들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이제라도 용기를 내야 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적게 됐다”며 운을 뗐다.
그는 “외부에 공개된 내용들은 극히 일부일 뿐”이라고 강조하며 “나는 그 3년 동안(2014~2016년) 꾸준히 폭행과 폭언, 희롱, 욕설과 인신공격에 시달려야 했고,
그중에서도 특히 내 소중한 할머니, 엄마, 아빠, 동생에 대한 인신공격과 근거 없는 모욕은 견디기 고통스러웠다.
회사는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방관하였을 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이어 “이로 인해 나는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 빠져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했지만,
그들은 아무것도, 일말의 미안함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다”며 “나는 회사가 일방적으로 준비한 이유를
그대로 옮기며 팀을 탈퇴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계속되는 악플과 비난, 배신자라는 오명까지 떠안아야 했다”고 말했다. 이현주는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당시의 일들이 트라우마로 남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그는 “현재 회사를 통한 모든 활동은 중단됐고, 나에게 들어온 새로운 일조차 나와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무산되고 있다. 회사는 전속계약도 해지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라며
“이제 나는 내 자신과 가족, 지인들을 지키기 위해 더 이상 가만히 있지 않으려 한다.
회사의 형사고소에 대해서도 나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고
DSP와의 법적 공방을 펼칠 것을 밝혔다.
이현주의 입장 발표에 그동안 침묵을 지켜오던 에이프릴은 입을 열었다.
김채원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려 “나는 에이프릴 멤버 모두가 같은 목표를 갖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기에 친해지길 원했으며, 단 한번도 일부러 멤버 사이를 이간질한 적이 없다.
소민 언니 탈퇴 이후엔 맏언니로서 멤버들을 두루 챙겨가며 모두와 잘 지내기 위해 노력했고 특히나 몸과 멘탈이 약한 현주를 더욱 신경 써서 챙겼다”고 이현주의 주장을 부인해다.
그는 “현주도 양심이 있다면 이를 기억할 것이라 생각하고,
진실은 곧 밝혀질 거라고 생각한다”며 관련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모든 일에 대해서는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고자 억울해도 참고 또 참았다”며
“혼자 마음가는대로 행동을 할 수 없기에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가만히만 있을 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앞으로 적극 대응할 것을 공고히 했다.
<기사출처: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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